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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는 지난 2015년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소비자들과 함께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우리 일상생활에서 줄이기 위해 실천적 행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소비자단체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여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가뭄과 홍수가 일어나는가 하면,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내려 섬들이 바닷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기후변화를 막고 지구를 구하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는 2018년부터는 ‘건전한 소비자와 건전한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라는 목표를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소비자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소비자에게는 법에 의해 보장된 8가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할 권리, 피해를 보상받을 권리, 알 권리, 선택할 권리,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할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단체를 조직하고 활동할 권리, 의견을 반영할 권리가 소비자 8대 권리로 소비자 중심의 소비자 권리가 우선으로 생각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에 치우치는 권리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소비자 스스로 권리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건전한 의무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는 소비자의 권리와 건전한 의무를 지켜나가며 건강한 기업들과 함께 차별화된 소비자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 입니다.

소비자가 스스로 행동하고, 기업이 소비자를 위해 생산 활동을 하는 선 순환이 이루어질 때 우리 사회는 건전한 소비자 시대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는 건전한 소비자와 건강한 기업의 가교역할을 해 나갈 것 입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소비자와 기업이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격려하고 개선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의장 윤정연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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